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/야구/B조 2경기 (문단 편집) === 타자 === >'''방망이는 믿을 것이 못된다''' >---- >'''[[선동열]]''' 당시 [[삼성 라이온즈]] 감독[[http://m.hankooki.com/m_sp_view.php?WM=sp&FILE_NO=c3AyMDEwMDQxMjIwNDkyNjU3MzYwLmh0bQ==&ref=|#]][* 타격이 아닌 투구와 수비 위주의 경기 운용을 지향하는 선동열 감독의 철학을 보여준다.][* 이 경기에서 선동열 감독은 [[역설|자신의 말이 맞았음을 증명해 내는 동시에 자신의 말이 틀렸음을 증명했다.]] 무엇이냐면, 믿었던 타자들(=방망이)이 득점을 못 냈지만, 자신의 야구철학(=방망이 배제)의 한계 역시 보여줬다.] 좌중우 각 100/122/99짜리 중형 구장에서 대만실업리그 합작금고은행 소속 우완 사이드암 에이스 우셩펑(2018시즌 21경기 10승 1패 1세이브 1홀드 ERA 2.99)과 대만 야수들의 시프트에 묶이며 총체적인 난조를 보였다. [[테이블 세터]]로 출장한 [[이정후]]와 [[안치홍]]은 4출루를 합작하면서 선발 타자 중 그나마 제 몫을 했다는 평이다. 문제는 후속타자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 빛이 바랬다는 점. 특히 [[선동열]]이 맡는 팀의 고질병인 식물타선이 국대에도 그대로 나타나면서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-[[박병호]]-[[김재환(야구선수)|김재환]]으로 구성된 중심타선은 맥을 추지 못했다. 그나마 김재환이 4타수 2안타(1홈런) 1타점으로 가장 나았고, 박병호는 단타 하나를 쳤다. 김현수는 특유의 당겨치는 내야 땅볼을 보여주며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는데, 원래 수비 능력이 썩 볼 것은 없었다지만 무려 아마추어 팀을 상대로 부끄러울 처참한 뇌수비를 보였다. [[KBS 2TV]]의 해설위원이던 장성호가 분노의 워딩을 한 것은 덤.[* [[2002 부산 아시안 게임/야구|부산 아시안게임]]에서 금메달을 땄던 장성호이기에 더 그랬을 것이다.] 리그 정상급 타자 4명으로 이루어진 6~9번의 하위타선 역시 처참했다. [[양의지]]-[[손아섭]]-[[황재균]]-[[김하성]]은 넷이 '''12타수 무안타'''를 합작하면서 꽁꽁 묶였다. 넷이 합쳐 이룬 것은 2개의 사사구로 얻어낸 2출루 뿐이었다. 그나마 외야 뜬공이라도 쳐낸 양-황-김 세 명과 다르게 손아섭은 동점 찬스에서 어이없는 폭풍 삼진을 당하며 안타까움을 더 했다. 9회까지 연속 안타는 한 번도 나오지 않으면서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흐름을 타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